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자 빙크스 (문단 편집) === [[스타워즈: 클론 전쟁]] === 클론워즈 3D에서도 여전히 수다쟁이에 사고뭉치로 등장하지만 의도치 않게 활약하기도 하며 뜻밖에도 뛰어난 성과를 선보이기도 한다. 자자의 활약 덕분에 트윌렉 종족의 행성이 분리주의 연합에 대 공습을 받을 때 공화국이 현지 저항군에게보급품을 지원할 수 있었으며, 드로이드 대군의 맹공 때문에 아나킨과 파드메 등이 몬 칼라 행성에 고립되었을 때 건간 족의 지원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아나킨과 파드메는 우리의 친구라며 건간족이 지원을 가야한다고 건간족들을 1초만에 설득시켰다.][* 대충 이런식이다. 요다가 지원을 부탁하자 건간족 지도자 리오니: 지원이요? 흐음,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 자자: 생각이요?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파드메가 우리 입장이면 당연히 우릴 도울 겁니다. 이제 우리가 도와줘야 합니다. 리오니: 그렇군. 생각 안해도 되겠습니다. 지금 당장 떠나겠습니다.] 자자가 '''우주선을 파괴'''한 에피소드에서는 제다이들처럼 후드를 두른 탓에 [[누트 건레이]]에게 [[제다이]]로 오인받기도 했다. 당연히 제다이가 아닌 탓에 드로이드의 공격에 허둥대고 하지만, 파드메를 구출하려고 애쓰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고, 자자가 우연히 가까워진 한 수중 생물은 탈출하다가 파드메를 포위한 드로이드들을 파괴하면서 파드메를 구출하고 역으로 누트 건레이를 체포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몬 칼라마리]] 내전 당시 건간족이 지원을 왔을 경우에도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었다. 건간족 특유의 허술한 룩만 필터링하면 적어도 최전방에 설 줄 아는 개념 정치인이다. 더군다나 그가 없었으면 [[파드메 아미달라]]는 [[몬 칼라마리]]에서 질식해 죽었을지도 모른다. C-3PO와 같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C-3PO에게도 괴짜 취급 받는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e2cf5b32635c359c323bf6c295fc86e9.jpg|width=500]] 시즌 4 에피소드 4에서는 치료중인 건간족 대표 중 하나인 보스 리오니를 대신해 나부 공격을 하러 온[* 보스 리오니는 두쿠의 명을 받은 동족 주술사에 의해 의식을 조종당해 분리주의측 함대와 힘을 합쳐 나부를 공격하자는 채결을 맺은 바 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에 의해 이 주술이 풀리고 주술사가 도망치는 과정에서 리오니가 부상을 당하자 가장 비슷하게 생긴 자자가 그 대역을 맡은 것.] [[그리버스]] 장군과 시간끌기용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데, 워낙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 그리버스의 의심을 샀고 결국 자신과 마주한 이 건간이 보스 리오니가 아님을 알아내자 죽여버리려고 하였지만 자자는 밖으로 도망쳤다. 그렇지만 이 때 영화 에피소드 1에서 등장했던 타르팔스 함장이 재출연해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그리버스가 휘두르던 건간족 창에 관통당했고, 이 때 자자가 경악의 소리를 낸다. 그리버스가 '죽는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타파스 장군은 "죽음이 아니다. 희생이지!"라고 외치며 자신의 목숨을 바쳐 그리버스의 몸통과 장갑 사이에 창을 꽂아 넣었다.] 그리버스에게 타격을 주고는 "지금이야! 자자!"라고 외쳤을때 '''장군의 죽음에 슬퍼하면서 실수 없이 그리버스에게 EMP 폭탄을 던져 맞혔다.'''[* 맨날 실수만 하는 1편의 자자의 모습이 아닌 동료의 죽음에 슬퍼하면서도 동료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제대로 일을 하는 모습을 보인 것. [[https://www.youtube.com/watch?v=nevWCrGnlMM|관련 영상]] 참조.] 그리고 다른 건간들이 뒤 이어 같은 폭탄들을 던져대어 그리버스를 제압했다. 그렇지만 두쿠 백작이 시디어스의 명령대로 아나킨을 유인해 포로로 붙잡아 고문하며 그리버스와의 교환을 요구하자 파드메를 향해 "당신은 그와 교환을 해야해요." 라고 하며 파드메가 개인적인 감정과 의원으로서의 책임감 사이에서 고뇌하자 "하지만 파드메, 아나킨은 우리의 친구에요." 라고 파드메를 설득해내기도 한다. 아무래도 '''1편의 비판에 충격을 많이 받았었는지 허당 기질이 있기는 해도 나름 개념 있고 우정을 중시하는 캐릭터로 변했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EpGuide609.png|width=600]] 바르도타 행성의 외교적 임무에서 나가게 됐는데 메이스 윈두가 동행 한다.[* 바르도타 행성은 제다이들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곳이었는데, 이를 이유로 행성의 여왕이 왜 제다이를 데려왔냐고 묻자 제다이 고등 평의회의 2인자인 윈두를 자기 하인이라 칭하는 패기를 보여 준다. 옆에서 어이상실된 표정의 윈두는 덤.] 이 때 여왕과의 친분 덕분에 정보 입수가 쉬웠고,[* 여왕이 메이스 윈두는 떼어놓고, 자자에게만 정보를 전달했을 정도다.] 이번에도 여러 사고를 치기는 하지만, 결국 위기에 빠진 여왕을 구출하고 대모 탈진의 부활을 막는등,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다. 그래도 대형 사고를 아예 안 치는 것은 아니라서 [[로디안]]들의 행성인 [[로디아(스타워즈)|로디아]]에 갔을 때 기기 조작 실수(?)로 [[C-3PO]]를 위기에 처하게 만드는 한편, 우주선을 파괴한다. 파드메가 우주선이 파괴되었다는 말을 듣고 누구 짓인지 추측할 때 드로이드 다음으로 자자를 언급했을 정도로 사고뭉치로 여기는 모양. 감금당한 두쿠, 아나킨, 오비완의 석방을 놓고 협상을 벌이기 위해 혼도 오나카가 이끄는 해적단의 기지를 방문했을 때에는 딴 마음을 품은 일부 배신자들의 습격을 받았는데, 엉뚱한 버튼을 누르면서 우주선이 추락하고 동료 의원이 사망했다. 그 밖에도 생화학무기 음모를 꾸미던 매드 사이언티스트 휘하 택티컬 드로이드의 몸에 나온 벌레를 먹겠다고 날뛰다가 사고를 쳐서 드로이드를 망가뜨리기도 했다. 다행히 그 벌레가 특정 지역에만 서식하는 종이었기에 정확한 위치를 알아낼 수 있었지만, 행성 전체에 널리고 널린 흔한 개체였다면 나부 행성은 그날로 끝장날 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